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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전기자전거 2025 팬텀 캠페인

81년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가진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을 독자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삼천리자전거의 강력한 브랜드에 가려진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의 인지도 증대를 위해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삼천리 전기자전거 구매 타깃을 고려해, 타사 대비 강점인 접근성이 좋은 AS와 내구성을 강조하기 위해 '타면 탈수록 팬텀'이라는 슬로건을 개발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은 폴딩 스타일(출퇴근), 시티스타일(도심), MTB스타일(여행/운동) 각 라인업별 고객이 전기자전거를 필요로하는 순간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촬영 및 편집 했습니다. 촬영한 사진, 영상 에셋을 활용해 전기자전거 팬텀의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위해 홈페이지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을 했습니다. 삼천리 자전거의 역사와 신뢰가 느껴질 수 있도록 이야기를 다듬고, 톤다운된 컬러와 삼천리자전거의 키 컬러인 레드를 활용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LANDING PAGE

광고 소재를 통해 팬텀 소개 페이지에 유입된 고객들이 내구성, 안전성, 수리 용이성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각 요소별 실증 자료를 기반으로 촬영 이미지와 UX를 직관적으로 설계했습니다. 또한, 팬텀만이 지닌 20년 간의 운영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부각하기 위해, 모델별 히스토리를 연대순으로 구성해 브랜드의 깊이 있는 헤리티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FILMS

삼천리자전거 디지털 바이럴 필름은 팬텀 전기자전거의 실사용자 관점에 집중해 제작되었습니다. 장기간 팬텀을 사용한 고객의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출퇴근과 배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팬텀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담았습니다. 수리 용이성, 내구성, 안전성 등 실질적인 선택 기준에 초점을 맞춰, 전기자전거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팬텀만의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POSTER

포스터는 전국 삼천리자전거 대리점을 비롯한 매장에 비치되었으며, 제품 외형 중심의 일반적인 자전거 포스터와 달리 ‘안전성 테스트’를 핵심 메시지로 기획해 시각적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환경을 반영해, 저온·고온 테스트를 통해 계절에 상관없이 팬텀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장기간 사용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보여주기 위해 강성 테스트 장면도 함께 포스터에 담아 설득력을 더했습니다.

Samchuly
Date 2024.10- 2025.2

ⓒ 2025. Rim & Co.

Rim & Co.
Creative Director: Yulim Kim
Contents Manager: Taesung Jang
Design: Evan Choi(Director), Yelim Lee(BX Designer) Sang oh Lee (BX Designer)
Film Director: Jihyeong Kim
Developer: Byungnam Ko

Partners
Photographer: Moonki Jo(Studiosetaksun), Hoyoung Kim
Film Directing team : Yoo Chung
Model: Gyeong-hun Park, Antae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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